[무주군가족센터]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 ‘토픽반’ 종강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 ‘토픽반’ 종강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군가족센터(센터장 정성철)는 4월 17일,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TOPIK(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반' 수업을 종강하였다. 이번 수업은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어능력 향상과 사회 통합을 지원하기 프로그램으로, 총 3개월간 주 1회, 총 10회기 진행 되었으며 TOPIK II 시험 대비를 목표로 실질적인 언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었다.

 

참여자들은 “처음에는 쓰기 영역이 어려웠지만 선생님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실력이 많이 늘었다”며 “앞으로도 TOPIK 시험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성철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신의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가족센터는 한국어 교육 외에도 취업 연계, 상담, 자녀 양육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이는 센터(☎063-322-11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게시물을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