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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n 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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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주 신임 노인종합복지관장 취임식이 26일 지역각계인사와 어르신, 직원 등 참석한 가운데 오후4시 노인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식전행사로 실버난타공연으로 시작된 취임식에서 신임 정헌주 관장은 " 군산노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군산시 발전과 어르신들의 행복이 시작되는 원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그동안의 복지 경험과 풍부한 열정으로 이곳에 도미덕풍의 바람을 일으키어 군산 어르신들에게 아름다운 노후, 즐거운 노후, 미래를 준비하는 노후를 만들어가는 복지관으로 발전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맑고 밝고 훈훈한 관훈아래 초창 당시 어려운 역경에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군산노인종합복지관이 전국 어느 복지관보다도 최우수 기관에 이르게 한 남궁 단 관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지역의 노인복지와 발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였던 남궁 단 前 관장은 전주요양원(겸직 : 전북노인학대예방센터 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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