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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 94년 원불교 열린날 봉축과 개관기념 놀이잔치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로 하여금 지역사회복지에 대한 직접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 협력하는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2009 금호 한마음 대축제”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주민들의 화합을 통한 살맛나는 세상을 위한 행사를 구현하였습니다.
2009년 4월 25일 오후2시 인근의 금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실시한 행사에서 장지환 관장님의 개회를 시작으로 유공자표창(강기석 구의회의원 공로패,이형범.김진희.조판익운영위원과 후원자 포토미엘 대표 감사패) 전달과 내빈축사(김영진국회의원,전주언서구청장,오향섭서구의회의장)와 김월출시의원,양영애.강은미구의원,전상남금호1동장,MB한의원장등의 내빈들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우리문화 연구회 "소리노리"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내빈들의 긴줄넘기 시범,섹소폰가수 김동하, 가수 황선복, 김덕수 등의 노래와 행복발전소의 대박댄스,노래자랑,성인마당(긴줄넘기, 돼지몰기, 4인1각 경기, 협동풍선치기, 줄다리기)과 아동 창작공예와 전통놀이마당으로 흥겨움을 더했습니다.
노래자랑 최우수상(농협상품권 20만원)에는 박경애씨가, 이재순씨가 종합1등 경품(가스보일러)을 차지하였으며, 자원봉사활동에는 광주대학교 소외사랑, 광주보건대학 어우러기, 호남대학교 은빛동아리 회원 70여명이 함께하였으며 서창농협, 원광신용협동조합등을 비롯한 크고 작은 후원처의 도움으로 이 행사를 원만히 잘 진행하였습니다.
함께 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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