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가 ‘우리’가 되는
하(夏) 하(夏) 1박2일 여름 통합캠프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유화영 관장)은 지난 8월 13일에서 14일 1박2일간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하는 하(夏) 하(夏) 1박2일 여름 통합캠프를 진행하였다.
복지관 이용 장애아동과 지역 초등학교, 중학교에 다니는 비장애아동이 함께한 이번 캠프는 완도 청소년 수련관에서 산악 바이크 및 클라임, 카약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1:1로 짝을 이루어 이틀 동안 함께하며, 장애 아동은 또래 친구로부터 사회성을 배우고, 비장애아동은 장애인을 한 사람의 개인으로 받아들이고 타인을 배려하는 성숙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이 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아동은 “OO형은 노래를 정말 잘해요. 가수 같아요! ”라며 장애가 있는 형이 노래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며, 우리 조가 최고였다고 자랑이 끊이지 않았다.
이처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편견이나 선입견 때문에 미처 알지 못했던 서로의 모습을 경험을 통해 알게 되고, 서로를 좋아할 수 있게 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복지관에서는 캠프 이외에도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하는 통합조기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장애체험교육, 캠페인 등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문의)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061) 761-4438~ 40
하(夏) 하(夏) 1박2일 여름 통합캠프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유화영 관장)은 지난 8월 13일에서 14일 1박2일간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하는 하(夏) 하(夏) 1박2일 여름 통합캠프를 진행하였다.
복지관 이용 장애아동과 지역 초등학교, 중학교에 다니는 비장애아동이 함께한 이번 캠프는 완도 청소년 수련관에서 산악 바이크 및 클라임, 카약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1:1로 짝을 이루어 이틀 동안 함께하며, 장애 아동은 또래 친구로부터 사회성을 배우고, 비장애아동은 장애인을 한 사람의 개인으로 받아들이고 타인을 배려하는 성숙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이 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아동은 “OO형은 노래를 정말 잘해요. 가수 같아요! ”라며 장애가 있는 형이 노래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며, 우리 조가 최고였다고 자랑이 끊이지 않았다.
이처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편견이나 선입견 때문에 미처 알지 못했던 서로의 모습을 경험을 통해 알게 되고, 서로를 좋아할 수 있게 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복지관에서는 캠프 이외에도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하는 통합조기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장애체험교육, 캠페인 등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문의)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061) 761-4438~ 40
